산초님의 도움으로 ㅇMTB에서 cello7003을 구입하였습니다.
"더이상의 업글은 엄따"라는 생각으로 제딴에는 무리를 하였습니다.
(글쎄요... 생각대로 될런지... 항상 초심으로... 노력해야죠.)
마누라의 도끼눈을 등뒤에 두고 카드로 긁었습니다. 6개월 할부로...
주인장께서는 이것 저것 자꾸 주시는 바람에 좀 미안도 하구...
사는 김에 져지와 긴 바지도 샀습니다. 신발도 사구...
그런데 바지는 히프에 딱 붙는 바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X싼 바지마냥 좀엉성합니다. 이왕사는 거 좀 비싼 거 살껄 후회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뒷산에 올라가 보았는데 지금까지 탔던 21단과 27단의 차이, 그리고 중량의 차이를 현격하게 느꼈습니다. 파워가 아니라 지구력이 승부처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몸무게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니 전에 타던것은 15Kg, cello7003은 11Kg으로 4Kg밖에 차이가 없는데도 느낌은 아주 현격합니다.
빨랑 이거타구 산에 가보구 싶은데...
이번주말은 추석이라 번개도 없어 보이구...
산초님, 어제 정말 고마웠습니다.
"더이상의 업글은 엄따"라는 생각으로 제딴에는 무리를 하였습니다.
(글쎄요... 생각대로 될런지... 항상 초심으로... 노력해야죠.)
마누라의 도끼눈을 등뒤에 두고 카드로 긁었습니다. 6개월 할부로...
주인장께서는 이것 저것 자꾸 주시는 바람에 좀 미안도 하구...
사는 김에 져지와 긴 바지도 샀습니다. 신발도 사구...
그런데 바지는 히프에 딱 붙는 바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X싼 바지마냥 좀엉성합니다. 이왕사는 거 좀 비싼 거 살껄 후회가...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동네 뒷산에 올라가 보았는데 지금까지 탔던 21단과 27단의 차이, 그리고 중량의 차이를 현격하게 느꼈습니다. 파워가 아니라 지구력이 승부처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몸무게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니 전에 타던것은 15Kg, cello7003은 11Kg으로 4Kg밖에 차이가 없는데도 느낌은 아주 현격합니다.
빨랑 이거타구 산에 가보구 싶은데...
이번주말은 추석이라 번개도 없어 보이구...
산초님, 어제 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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