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맘이 아파요...

........2002.09.21 09:32조회 수 302추천 수 5댓글 0

    • 글자 크기


여기저기 쓸려서 아프지만 지금은 새끼손가락 다친 것이 타격이 제일 크네요. 제가 독수리 타법이 아니라 새끼 손가락을 쓸 때 마다 움찔움찔 댑니다.

왜 저는 산행을 할때마다 다치는 것일까요?

답은 다들 알고 계시죠?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했다면 지금보다 덜 다쳤을 겁니다.

다음에는 꼭 첨부터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맘이 아픈 것은... 맨날  나가믄 다쳐서 온다고... 마누라가 몹시 싫어합니다.

10/3일 또 가야 되는데.... 잘못하믄 못가게 될지도... 어떻게든 맘을 돌려놓아야 하는데... 뾰족한 수가 없네요.T.T

산초님 가이드 고마웠구요....

오늘 많이 다치신 분이 있었는데... 제가 아이디를 기억하지 못해서...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분도 결혼하셨다면 저처럼 구박받으면서 병원가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추석 전날 집에서 일도 안도와주고 만신창이가 되서 돌아왔으니 그 누군들 좋아하겠습니까....

제 아이디는 "허구헌날 자빠져"를 줄여서 "허자"로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허자"로 불러주세용~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9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65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6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397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6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7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79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396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8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7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7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2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5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79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4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5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