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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2002.09.25 23:29조회 수 19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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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민을 많이 했었네요. 처버가 뭘 알아야 말이져.

제가 선택했던 것을 나열해보져.
- 노피어 딴힐바지(미루님 공구했던 것으로 가장 비쌈, 9만원인가?)
- 바람막이(이마트에서 만팔천원, 디자인과 색은 점 촌시럼, 당근 등산복)
- 저가 플리스티(산곳은 기억나지 않지만 두벌각 2만여원 줬음)
- 가벼운 플리스 점퍼(이것두 티와 비슷한 가격)
- 플리스 조끼(만원정도 줬음)
- 긴쫄바지(요건 삼만여원)

그리구 겨울 다지나서 분당엠티비에서 세일할때 긴바지 이만 얼마에 구함

너무 많이 샀다는 느낌이 들정돕니다.
열심히 타겠다는 생각에 ... 그러나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군요.

제일 중요한 것. 이런 싸구려 옷으루 라이딩해도 될까?

문제 없습니다.

보통의 날씨에는
반팔쿨맥스(또는 져지), 긴팔쿨맥스, 긴팔 플리스티, 바람막이를 입고 라이딩 하는데 당근 땀나지요. 쉴때를 위해서 플리스 조끼나 점퍼를 배낭에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그래서 겨울 배낭은 점 큰게 좋겠더군요. 상황에 따라 입었다 벗었다를 합니다.

추운날씨에는
왠만하면 라이이딩 포기합니다.

아랫도리도 문제이긴 한데 딴힐바지, 이거이 겨울에는 왔답니다. 올겨울에는 딴힐 바지 하나 더 사려고 하는데 긴쫄바지는 천덕꾸러기 되겠더군요. 작년에는 긴쫄바지를 입으면 무릎보호대를 첨부터 하구 탔습니다. 찬바람이 무릎을 시리게 하는데 이렇게 하면 보온이 제법되지요.

발시려운 것은 어찌할 수 없더군요. 올해는 평페달 에이쒸를 탈때는 등산화를 신고 타니까 등산용 좋은 양말을 골라 신으면 문제 없을 겠지요.

겨울 라이딩도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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