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과 진로 문제를 고민한 결과, 나름대로 대학원 진학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이제 또 다시 기나긴 학생 생활이 다시 시작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제 다시 와일드 바이크 활동에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나름대로 고민해 봤는데 IT계열의 모든 회사들이 경력자만 뽑는 이유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하지 않을 수 없더군요. T_T~~ 내년 2월까지 잠수를 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쉽게 진로가 결정이 나는군요. 불과 보름도 안돼서 진로가 결정나서 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허탈하군요. 제 인생이 이렇게 쉽게 결정나다니... 그동안 게시판에 글 않쓸려고 했는데 아주 글쓰고 싶어 안달이 나더군요. 참견하고 싶은 글이 어찌나 많은지... 왈바 중독( 혹은 웹 중독)이 무섭긴 무섭더군요. 몇일 글을 안썼더니 몸이 찌뿌둥하고 원기가 부족했다면 믿으실런지...ㅎㅎㅎ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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