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연기 합니다. ㅜ.ㅜ;;


이유로는

1. 어느 프레임이 좋은지 말로만 들어 알뿐 감이 하나도 없다
1. 정확한 내 라이딩 스타일을 모른다
1. 여태것 즐겨왔던 널널이 라이딩 행태가 바뀔것 같은 느낌이 요즘 든다
1. 라이딩 스타일을 몰라 크로스 컨트리와 프리라이딩중에서 갈팡 질팡한다
1. 년말?이라 싸이즈와 프렘이 많이 없어 선택의 폭이 좁다
1. 온통 '바꿀' 프로젝트에 신경쓰느라 일을 못한다 (무지 바쁜데...ㅜ.ㅜ;;)
1. 누구에게 조언을 들으면 그게 무슨 제품인지를 하나도 모른다
1. 제품을 모르니 온통 겉보기만 따져 올바른 선택을 못한다
1. 막상 잔차에 돈쓸려하니 무지 아깝다.
1. 이년 가까이 메카닉엔 관심이 없던 내게 요번 프로젝트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1. 많은 돈 쏟아부어 안아까울 잔차나옴 기쁜맘으로 사겠으나 아직 없다
1. 마누라가 빨랑 잔차 사라고 성화를해서 선택이 더 흐려진다 ㅜ.ㅜ (말만 하면 무조건 사란다)


결론

1. 한 얼마간 여러 행태의 라이딩을 해봐서 내 스타일을 찾아야 겠다.
1. 닥치는데로 이차 저차 많이 타봐야 겠다 (모두들 협조를^^)


향후 계획

1. 중고 완차를 기다려 본다
   (가온님의 수퍼라이트, 짱돌님의 엔알에스1, 산초님의 불릿,  김영제님의 에프에스알, )
1. 중고 부품을 기다린다
1. 잔차에 돈을 써도 안 아까울 정신 상태를 만든다
1. 복권을 산다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

1. 말발굽님
1. 김현님  
1. 영 사장님
1. 알퐁소 사장님
1. 한솔 사장님
1. 온바이크님
1. 짱돌님 (짱돌님은 거의 짱돌님이 산다는 수준으로 도움을 줌 환상의 쪽지 기능)
1. 가온님
1. 산지기님 (매일 전화 옴)


그동안 하나도 안고마웠던 분들

1. 가온님 (수퍼라이트 좋다고 하면서 나한테 중고로 안넘김)
1. 노을님 (풀샥의 즐거움을 나에게 심어주고 자신의 인텐스는 판다함)
1.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 (해준게 하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