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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얀나아빠님..

sancho2002.10.06 06:16조회 수 1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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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저도 고생많이 하였습니다.
저나 혜정님이나 윈드브레이커를 차에 놓고 안가져왔기 때문이죠.
그런 날씨의 변덕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불찰이었습니다.
차라리 누구처럼(얘긴 차마 못함)공구와 펌프, 튜브같은것을 놓아두고 옷을 가져오는 편이 나았을텐데 그랬습니다^^
근데 이젠 넘어지지 않겠지 하고 신경쓰지 않았는데 또 다친데가 있으시다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정말 괜찮으신거죠?
다행입니다. 보호대를 해서요. 조금씩 덜 넘어지시겠죠...
이거참...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아 넘 죄송스럽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때 많이 추우셨을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후미작전을 구사했지만 비가오는통에  다시 내려갔다 오신분들이(얀나아빠님포함)계셔서 또 감기가 도지고 말았죠^^
감기조심하시고 담엔 클릿을 완전히 익히십시요. 엔진업글은 얀나아빠님처럼 열심히 타신다면 두달정도내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겁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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