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얀나아빠님..

sancho2002.10.06 06:16조회 수 177댓글 0

    • 글자 크기


그날은 저도 고생많이 하였습니다.
저나 혜정님이나 윈드브레이커를 차에 놓고 안가져왔기 때문이죠.
그런 날씨의 변덕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불찰이었습니다.
차라리 누구처럼(얘긴 차마 못함)공구와 펌프, 튜브같은것을 놓아두고 옷을 가져오는 편이 나았을텐데 그랬습니다^^
근데 이젠 넘어지지 않겠지 하고 신경쓰지 않았는데 또 다친데가 있으시다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정말 괜찮으신거죠?
다행입니다. 보호대를 해서요. 조금씩 덜 넘어지시겠죠...
이거참... 저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신것 같아 넘 죄송스럽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때 많이 추우셨을겁니다. 그래서 일부러 후미작전을 구사했지만 비가오는통에  다시 내려갔다 오신분들이(얀나아빠님포함)계셔서 또 감기가 도지고 말았죠^^
감기조심하시고 담엔 클릿을 완전히 익히십시요. 엔진업글은 얀나아빠님처럼 열심히 타신다면 두달정도내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겁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34557 안녕하세요. ^^ 드러커71 2024.05.16 48
34556 2016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미니메드 2016.01.13 111
34555 [부고] 아빠곰님 부친상.1 미니메드 2016.08.02 122
34554 가을입니다~1 미니메드 2016.08.30 137
34553 ^^ 푹 쉬세요~~! 자전거타고 2003.10.12 158
34552 바꾸리님과 노을님이 차고계신 빤쓰.. ........ 2001.10.24 159
34551 Re: 제가 얘기드렸지요.ㅎㅎ ........ 2001.11.07 159
34550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 2002.05.30 159
34549 실수했군여^^ 대포 2002.11.01 159
34548 월남전 이후론 가본적이 없는데... 바이크리 2002.11.09 159
34547 에궁 micoll 2002.12.11 159
34546 그러니까요... 퀵실버 2004.09.04 159
34545 ㅎㅎ... 저 꼬실 필요없습니다. 월광 月狂 2004.10.07 159
34544 저희도~ 관광잔차 2005.09.05 159
34543 Re: 돌려놔~ ........ 2001.10.26 160
34542 Re:푸흐흐흐.. ........ 2001.11.05 160
34541 ^^ ........ 2001.11.15 160
34540 샤갈이 어디예요 껌 팔러 갈랑께.... ........ 2001.11.18 160
34539 우공이산님 귤 잘 먹었습니다^.^ ........ 2001.11.19 160
34538 업그레이드는... ........ 2001.11.24 16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