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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언 감사드립니다.

짱구2002.10.09 05:41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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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안합니다.  전 초보신줄 알았습니다.
밑에 글보니 싱글에서 계단, 돌, 뿌리등은 잘되신다구요...
그럼 잘타시는 겁니다.

단지, 임도에서 확뚫린 느낌... 속도땜에 조금 당황하는건데...
금방 적응 되실 겁니다.

묻지마는 예전 김현님이 라이딩시 쓰던말인데......

알려진 임도, 싱글등에 재미를 잃은 사람들이....
아니면 원래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혀 자전거로는( 끌던, 타던 ) 가본적 없는 산의 등산로를
자전거로 가는겁니다.

아무도 잔차로 안가본길 이기때문에 난이도, 상태, 라이딩시간등등
서로 물을것도 답할것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

주로 산의 능선을 타게 됩니다.
미지의 길이기에 앞의 능선길이 과연 어떤모습을 보여줄까?........
상당히 흥미진진한 라이딩의 형태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산의 정상을 반드시 가기때문에 그 성취감도 대단합니다...
흠이 있다면 잔차는 타야 한다는분과....
끌고 메는거 싫어하는분에게는 별로 입니다.


-  2.3  홍보팀  -

ps :  아 !!! 브레끼를 잡았는데 속도가 안 준다구요....
       혹시 브이브레끼 아닙니까?
       글구 그날.... 비에.... 우박에.....
       아마.... 패드가 물에 쩔어서 안 먹었을수도 있습니다.
       저두 브인데요....
       비 많이 오면 아예 다운은 포기 합니다.
       예전 폭우시에 급경사에서 먹질앟아서 죽을뻔 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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