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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인가 아닌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진학2002.10.13 00:30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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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노을님이 쓰신글을 보고 어떤 분들은 선수도 아닌데 되게 따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의견은 다릅니다. 굳이 선수만 자전거에 민감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으신대로 자전거는 세팅에 따라 타는 감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취미도 하드코어 매니아급으로 나가면 오히려 선수들보다도 민감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행시뮬을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시간이 없고 해서 잠시 접었지만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제가 하는 비행이 그저 전자 오락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실제 비행과 거의 유사한 비행을 하는데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그저 오락이나 하는거로 알더군요.

  사실 무엇을 하는지 그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이 " 선수도 아닌데 되게 민감하네 " 라고 잘 말하더군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죠, " 무식하면 용감하다 " ㅋㅋㅋ

  그러니 그런 무식한 소리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라는게 제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그저 우리는 자전거를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앗, 주말인데 자전거나 타러 갈까나...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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