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시 영 사장님왈 많이 타서 빨리 새 자전거에 적응하라고 하셨는데...

출퇴근용으로 타고 다니는 것과 산차용이 틀려 적응이 쉽게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고급산차로 출퇴근 할 수도 없고...

어쨌든 두 자전거의 상태를 수치상으로는 같게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어건으로 문의를 드렸더니 들어오는대로 연락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두세번 산에 더 다녀온 후에 샾에 가서 한번 교정을 봐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템길이가 길어져 시트포스트와의 거리가 멀어지는 것이 싫습니다. 하지만 스템길이가 짧아서 자주 자빠지는 것이라면 심각히 고려해야 되겠지요. (실력이 문제 아닌감?)
이제 손바닥은 굳살이 생겨서 않아프지만 손목은 아직도 오래타면 아프거나 저리거든요.

좀 더 타보고 샾에 가 볼랍니다.


>제가 보기엔 얀나아빠님의 몸에 굉장히 맞아보이던데...
>혹시 스템길이가 좀 문제일수 있으니 빨리 스템길이를 정하셔서 영에서 교환하십시요. 영에서 첨 판매조건중에 안맞으면 교환해주는 조건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혹시 타이어 받으셨는지요. 빨랑 그것도 인수하셔서 다십시요. 아직 못받으셨다면 전화하셔서 빨랑 달라고 하세요. 제가 시간날때 가서 가져오면 돼니까.. 상처는 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