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혜정님과 같이 영에 가서 오랜만에 사장님을 뵙고 매바님, 조나빠님, 뚜벅이님, 허브님, 퀵실버님, 월광님(못알아봐서 죄송~), 노바님,나노님, 등등... 뵙고 근처에서 점심먹고 (사장님께 브레이크 세팅과 헤드셋 해바라기를 다시 박는걸 부탁드리고..) 여의도까지 밟을라다가 양재천근처에서 맴돌다 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잔거타시는분들도 많고...
근데 어떤 50대쯤 되어 보이는 분께서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데 세팅이 거의 예술이라...아저씨 싯포스트를 한참 내리셔야 합니다. 아니면 라이딩 후 허리가 많이 아프실겁니다... 하고 말씀드리려다 잘난척한다고 생각할까봐 아무 말도 못했네요^^
어제 하나로 마트를 그냥 지나쳐 성남쪽으로 한참 갔던 후유증이 커서 허벅지가 욱씬거려서 저도 그냥 설설 탔죠. 아니, 양재대로엔 왜 그리 업힐이 많던지..^^ 반대로 오는길은 그래도 탈만 하더만... 한참 돌아오는길에 보이던 그 야속한 하나로 마트... 저기로 회전해서 한참 올라갔으면 청계산 입구가 나타났을터인데...^^
오늘은 별축제 날이라고 선착장 잔디터에서 뭔가 행사를 하고 천체망원경을 몇대 설치해 놨는데... 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인가요?
ㅎㅎㅎ
다들 보고싶네요..
특히 제킬님, 바쁘시더라도 가끔 들어와 글을 남기시죠^^
혜정님과 같이 영에 가서 오랜만에 사장님을 뵙고 매바님, 조나빠님, 뚜벅이님, 허브님, 퀵실버님, 월광님(못알아봐서 죄송~), 노바님,나노님, 등등... 뵙고 근처에서 점심먹고 (사장님께 브레이크 세팅과 헤드셋 해바라기를 다시 박는걸 부탁드리고..) 여의도까지 밟을라다가 양재천근처에서 맴돌다 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잔거타시는분들도 많고...
근데 어떤 50대쯤 되어 보이는 분께서 자전거를 타고 가시는데 세팅이 거의 예술이라...아저씨 싯포스트를 한참 내리셔야 합니다. 아니면 라이딩 후 허리가 많이 아프실겁니다... 하고 말씀드리려다 잘난척한다고 생각할까봐 아무 말도 못했네요^^
어제 하나로 마트를 그냥 지나쳐 성남쪽으로 한참 갔던 후유증이 커서 허벅지가 욱씬거려서 저도 그냥 설설 탔죠. 아니, 양재대로엔 왜 그리 업힐이 많던지..^^ 반대로 오는길은 그래도 탈만 하더만... 한참 돌아오는길에 보이던 그 야속한 하나로 마트... 저기로 회전해서 한참 올라갔으면 청계산 입구가 나타났을터인데...^^
오늘은 별축제 날이라고 선착장 잔디터에서 뭔가 행사를 하고 천체망원경을 몇대 설치해 놨는데... 뭔 별똥별이 떨어지는 날인가요?
ㅎㅎㅎ
다들 보고싶네요..
특히 제킬님, 바쁘시더라도 가끔 들어와 글을 남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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