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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안면도 갔다왔는데.

도라지2002.10.15 12:29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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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해서 그 좋아하는 자전거를

뿌리치고 가족과 함께 안면도에 다녀왔었는데, 왈바에도

안면도 다녀온 분이 계시네요. 안면도 정말 가족끼리 가서

분위기 내기는 좋긴한데 서울(잠실)에서 출발해서 갔다니

토요일 오후에 5시간 이상걸리더군요. 죽는줄 알았습니다.

갔더니 방잡기는 무쟈게 힘들구, 회는 또 왜이렇게 비싼지.

게 1킬로에 2만5천원인가 받거군요.

1킬로에 2~3마리 였구요. 근데 맛있긴 하더군요.

낚시배 타고 고기도 잡고.. 하여튼 가족끼리 가면 정말

재미있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을것 같애요. 강추입니다.

대신 차에서 한 10시간 뻐팅길 자신있으시면 가세요.

올때나 갈때나 차가 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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