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하는 듯한 표정으로 하늘 같은 선배님이 제게 다가오시며
자전거 하나 부탁해요.
웃으면서 즉시 반응했죠.
30에서 40 정도의 가격이면 될까요?
하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십니다.
그러나 곧,
한강 둔치에서 타는데 그런 자전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
그렇긴 하지요.......
어쨌든 존경하는 선배님께서 자전거 구입을 결정하셨다는 사실이 즐겁습니다. 디엠 종류를 권해 드려야 할지 블랙캣 같은 종류를 권해 드려야 할지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말바 여러분께서도 조언해 주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