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입하신 분에게 전화를 걸어 확인했더니,
아주 만족하신다고 하네요... 다행이죠.

구입하신 분이 저에 대한 소문(?)을 듣고 구입하셨다 하네요.
같은 클럽에 계신 분이 예전에 제가 활동했던 동회회 분이셨다고.
평소에 인간관계(?)를 돈독히 해논 보람이 있네요.

제 경우에도 자전거 팔때 주위분들이 추천하셔서 판 경우가 꽤 되거든요.
요즘엔 제가 게시판에 뜸해서 요즘분들이 저를 잘 모르시긴 하지만...

산초님 많은 관심 고맙습니다.
아마도 추후 마련할 자전거는 다운그레이드를 할것 같습니다.
제가 올라가보고 싶은 만큼 자전거(하드웨어)쪽은 가봤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제 하산하고 무난한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할까 합니다.

이쁘장한 하드테일이나 하나 구해야지.

                                                   - 바지씨~
>맞어요^^
>계속 올리면 더 안오죠.
>가격도 떨어져야 하고..
>저도 최근 그런걸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많이 올리면 가치가 떨어진다...
>한두번 올리고 기다리면 연락이 대개는 옵니다.
>바지씨님 축하드립니다. 이제 곧 가슴두근거리는 새 애마 마련의 시기가 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