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게시판을 글을 남겼듯이,
요번주는 좀 시간이 한가하여 일요일에 남한산성좀 탈라했더니 비가 오네요.
그보다도 더 전에 잔차가 갑자기 없어져버려서 날씨가 좋았어도 못 탔겠지만...
드뎌 바지씨 잔차 팔렸습니다.
어제밤에 극비리에 초고속으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사가신분은 심야에 대구에서 고속도로를 내달려 오신 분입니다.
스릴있더군요.
함께 오셨던 외국분이 제꺼 타보더니 소감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쩌구 저쩌구 like a boat. (배 타는 기분이라나?)
벼룩시장에 게시물 올리는거 포기하고 있었더니 역시나 연락이 오네요.
여러번의 바꿈질(?)의 결과 쌓인 노하우가 역시 이번에도 적중!
벼룩시장에 계속해서 매물을 올리면 오히려 더 연락이 안오는 일이 종종 있죠.
(아마도 계속 올라오니까 안심이 되고, 가격하락에 대한 기대때문이겠죠?)
그러다가 게시물이 안 올리면 이제 팔렸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전화를 한번 해보고 결정을 하시는듯 합니다.
아무튼....
당분간은 잔차없이 지낼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새로운 잔차로 나타나야죠...
바이크리님꺼 빌려달라하까낭?
- 바지씨~
요번주는 좀 시간이 한가하여 일요일에 남한산성좀 탈라했더니 비가 오네요.
그보다도 더 전에 잔차가 갑자기 없어져버려서 날씨가 좋았어도 못 탔겠지만...
드뎌 바지씨 잔차 팔렸습니다.
어제밤에 극비리에 초고속으로 거래가 성사되었습니다.
사가신분은 심야에 대구에서 고속도로를 내달려 오신 분입니다.
스릴있더군요.
함께 오셨던 외국분이 제꺼 타보더니 소감을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쩌구 저쩌구 like a boat. (배 타는 기분이라나?)
벼룩시장에 게시물 올리는거 포기하고 있었더니 역시나 연락이 오네요.
여러번의 바꿈질(?)의 결과 쌓인 노하우가 역시 이번에도 적중!
벼룩시장에 계속해서 매물을 올리면 오히려 더 연락이 안오는 일이 종종 있죠.
(아마도 계속 올라오니까 안심이 되고, 가격하락에 대한 기대때문이겠죠?)
그러다가 게시물이 안 올리면 이제 팔렸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전화를 한번 해보고 결정을 하시는듯 합니다.
아무튼....
당분간은 잔차없이 지낼것 같습니다.
조만간에 새로운 잔차로 나타나야죠...
바이크리님꺼 빌려달라하까낭?
- 바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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