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은 모두들 홀로 라이더들이셨군요!
저도요 트레키님 번개에 바람맞고,
비가 많이 올까? 그칠까?
창밖을 보며 컴퓨터앞에 앉아 왈바에 접속했는데
와이프가 묻는다.
언제 자전거 타러 갈꺼야?
응! 오후에!
그러면 심부름 하나만 해줘!
뭔데?
어머님(시어머님) 모시고, 이모님댁에 가서
고구마 좀 갖고만와!
그 이후는 내가 모셔다 드릴께!
그래!(빨리 다녀와서 자전거 타러 가야지)
주섬주섬 준비 하고 출발
이모님댁 밭에 도착
그런데 금방 끝날것 같지 않은 불길한 느낌.
우선 고추대 뽑고, 고추와 고추잎 따기돌입,
다 한후 고구마밭으로 이동
가보니 앞에 놓이는 호미 한자루!
밭에서 고구마를 캐야한다.
부지런히 엄청 빨리 캐고(참고로 서울태생이라 처음해보는 일임).
이모님댁에 가서 점심먹고(오후3시30분)
집으로 이동!
집에오니 마눌님 고추잎을 정리하며
나보고는 자전거타러 나가란다.
그런데 내가 내려놓은짐이 너무 무거워
맡기고 갈수없다.
어찌할까? 생각하다
어머님댁에 물건을 내려놓고 도중에 차에서
심야 잔차님께 전화했는데 받지 않는다. 교회가 아직 끝나질않았나?
혼자 가자. 집으로와
자전거 갖고 출발(벌써7시)
어디로 갈까나 남산이나갈까?
우선은 대방동으로 가서 메일바이크로
문이 잠겨 있다,
당림리에서 오질 않았다.
여의도로 들어오니 길이 한산하다.
자전거도 별로없고, 인라인도 별로없다.
마음 놓고 페달링을 할수 있다.
하지만 로드용 타이어가 아니라
속도가 별로 나질 않는다.
타이어 구입시 위험한것이 싫어
접지력이 크고 안전한것 위주로 구입을 했더니
로드에서는 힘만많이 들어간다.
제1한강교(인도교)에서
위로올라와 남산으로 향한다.
인도와 차도를번갈아 가며
힐튼호텔로 가서 남산 순환도로를 오른다.
국립극장쪽 입구부터 천천히 오른다.
여름투어 가기전에 남산을
시험삼아 한번올라 갔을때는
중간에서 한번쉬어야 올라 갔었는데,
산행경험 4번만에 요령을 터득하여
쉬지 않고 매표소 까지 올라간다.
매표소 옆에서 어묵 2개 사 먹고
내려가 돈까스나 사 먹을까 하는데
마늘님 한테서 전화가와
저녁 어찌 할꺼냐고 묻는다.
집에와서 먹으란다.
그래 집으로 가자
반대쪽으로 내려와 집으로! 집으로!
그래도 설렁 설렁집에 오니
고추잎도 정리가 다 되어있다.(11시)
오늘은 그놈의비가
많은 라이더들을 솔로로 만들은 것 같다.
저도요 트레키님 번개에 바람맞고,
비가 많이 올까? 그칠까?
창밖을 보며 컴퓨터앞에 앉아 왈바에 접속했는데
와이프가 묻는다.
언제 자전거 타러 갈꺼야?
응! 오후에!
그러면 심부름 하나만 해줘!
뭔데?
어머님(시어머님) 모시고, 이모님댁에 가서
고구마 좀 갖고만와!
그 이후는 내가 모셔다 드릴께!
그래!(빨리 다녀와서 자전거 타러 가야지)
주섬주섬 준비 하고 출발
이모님댁 밭에 도착
그런데 금방 끝날것 같지 않은 불길한 느낌.
우선 고추대 뽑고, 고추와 고추잎 따기돌입,
다 한후 고구마밭으로 이동
가보니 앞에 놓이는 호미 한자루!
밭에서 고구마를 캐야한다.
부지런히 엄청 빨리 캐고(참고로 서울태생이라 처음해보는 일임).
이모님댁에 가서 점심먹고(오후3시30분)
집으로 이동!
집에오니 마눌님 고추잎을 정리하며
나보고는 자전거타러 나가란다.
그런데 내가 내려놓은짐이 너무 무거워
맡기고 갈수없다.
어찌할까? 생각하다
어머님댁에 물건을 내려놓고 도중에 차에서
심야 잔차님께 전화했는데 받지 않는다. 교회가 아직 끝나질않았나?
혼자 가자. 집으로와
자전거 갖고 출발(벌써7시)
어디로 갈까나 남산이나갈까?
우선은 대방동으로 가서 메일바이크로
문이 잠겨 있다,
당림리에서 오질 않았다.
여의도로 들어오니 길이 한산하다.
자전거도 별로없고, 인라인도 별로없다.
마음 놓고 페달링을 할수 있다.
하지만 로드용 타이어가 아니라
속도가 별로 나질 않는다.
타이어 구입시 위험한것이 싫어
접지력이 크고 안전한것 위주로 구입을 했더니
로드에서는 힘만많이 들어간다.
제1한강교(인도교)에서
위로올라와 남산으로 향한다.
인도와 차도를번갈아 가며
힐튼호텔로 가서 남산 순환도로를 오른다.
국립극장쪽 입구부터 천천히 오른다.
여름투어 가기전에 남산을
시험삼아 한번올라 갔을때는
중간에서 한번쉬어야 올라 갔었는데,
산행경험 4번만에 요령을 터득하여
쉬지 않고 매표소 까지 올라간다.
매표소 옆에서 어묵 2개 사 먹고
내려가 돈까스나 사 먹을까 하는데
마늘님 한테서 전화가와
저녁 어찌 할꺼냐고 묻는다.
집에와서 먹으란다.
그래 집으로 가자
반대쪽으로 내려와 집으로! 집으로!
그래도 설렁 설렁집에 오니
고추잎도 정리가 다 되어있다.(11시)
오늘은 그놈의비가
많은 라이더들을 솔로로 만들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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