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송공원은 타셨수?
네!
>요즘 밤바람이 뼈에 까지 시릴텐데...
시리더군요
>어떠신지?^^
좋았죠^^
>가온
바이크리
어제는 넝쿨님과 함께 황송공원을 누볐습니다.
어제 보름달 참 밝더군요
125미리 샥의 위용을 한것 느낀 라이딩 이었습니다.
큰돌이란 큰돌은 다 넘어 다녔습니다.
넘는 느낌이 다르더군요
샥의 느낌을 다운이 아닌 업힐에서 더 느낀 라이딩 이었습니다.
그 부드러움이란.......하아!
그 거침 없음이란.......하아!
그 와일드 함이란......하아!
그 뽀대란......하아!
단 샥을 너무 믿다가 한바탕 날랐습니다.
착지 순간 멋진 낙법으로 샤샤샥
뒤에서 놀란 넝쿨님ㅜ,ㅜ;;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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