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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벽1시!

월광 月狂2002.10.26 13:55조회 수 2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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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약속도 없는 외로운 달 밤에.

독수공방하던 월광호가 측은해 보여서.

의무방어전(?) 한 번 치루려고 어색하게 올라 탔는데,

땀 한 방울 얼굴에서 묻어나기도 전에,

하늘에서 떨어진 몇 방울이 헬멧을 두드리네!

되엔장!

되엔장.


추신: 퀵실버님!   자연님!
        우리들만의 일요일 벙개요. (코드명: 코드레스)
        이노무 비가 자꾸 걸리네요.
        일단은 진행하는 걸로 하고,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해 볼께요.


   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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