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모두 습니다로 표기 하면 돼나요(맡는 표기인가요?) 되나요인가?
>이거 제 무식이 점점..
>즐거운 주말,주일 보내십시요
'되어나요'는 말이 안되기 때문에, '되나요'가 맞습니다.
'되었나요'는 말이 되지요? 그래서 이걸 줄여서 '됐나요'라고 하는 겁니다.
(맞다 틀리다 라고 할 때는 맞이 맞습니다.
반장 자리를 맡다. 물건을 맡다. 라고 할 때는 맡이 맞고요)
그리고 '아니'의 줄임말이 '안'이고
'안하다, 아니하다'의 줄임말이 '않다'입니다.
예: '왜 밥을 안먹니?' '왜 밥을 먹지 않지?'
'집에 왜 안가? '집에 갈 생각을 않네?
괜히 나서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혹시 실례가 됐다면 양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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