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별로 없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현대 5차Apt. 나 6차Apt.로 결정날 것 같다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군요.
잘 하믄 같은 동네 살게 되네요.^^
전망이 좋다고요? 우리집은 산꼭대기에 있는 6차이지만 2층이라 전망도 않좋고, pcs도 않터지고 sky life 음영지역인데... 몇층인지는 모르지만 좋겠네요.
어제 간 산은 장개산이라는 광주와 이천 경계에 있는 산인데,
나같은 초보에 어울리는 임도이며, 짧은 오르막 내리막이 자주 번갈이 았는 재미있는 산이었습니다. 집에서 로드로 왕복할 만한 거리(왕복30Km)에 있고...
처음 올라갈 때만 힘들고 나머지는 MTB탄지 3개월된 초보자(나)도 안내리고 갈 수 있는 쉬운산...
이번에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내리막길을 아주 천천히 기어 왔답니다.
그러니까 정말 재미 없더군요. 넘어져도 쏴야 되겠어요.
내가 어떤 산이 좋은지 계속 묻지마 중이니까(4개 완료) 이천에 오면 남은 산(대여섯개 남음), 마저 같이 묻지마 하고 그 담에 좋은 산만 골라 다닙시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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