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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 원참(이사 상황 보고서..)

도라지2002.10.30 08:30조회 수 1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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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심 하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드릴게요 ^.^



>결국 이사를 가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사연은 많지만...
>아무튼, 주말도 반납하고 며칠을 집을 보러 헤메다녔는데...
>포기했습니다. 그냥 좀 더 고생하면서 서울에서 출퇴근을 계속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말짱자리요?
>당연히 인제 내드릴수가 없지요~ 당분간은..
>이번에 혜정님과 저는 따라서 서울랠리 70Km구간을 정식으로 신청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주는 퀵실버님의 의견에 따라 강촌 구간을 라이딩하면 될 것 같은데...
>지리를 아시는 한분만 모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다지 어려울 것 같진 않구요.
>아무튼, 말바게시판 지킴이 역할도 그간 제대로 못했내요.
>죄송스러운 맘을 담아 글을 남깁니다.
>암튼 오늘부터는 맘을 다시 다잡고 밤늦게라도 라이딩연습을 조금씩 하여 치고 올라오는 여러 말바후배님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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