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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것은..

jekyll2002.11.03 12:56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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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을님 처음 알게 되었을때... 일자산 야간 라이딩시
이름이 같으신걸 처음 알았구요.. 당근 같은 본,같은 대 시지만,
나이가 많으시니 제가 형님으로 모신다고 말씀드렸는데,
노을님께서 극구 사양하셨었지영.. (말로는 말씀안드리지만, 항상
맘속으로 존경하는 형님 이십니다. ^^)

또한번은.. 무슨일론가 노을님께 전화드렸는데... 전화속에서..

' 현x자동차 xx점 황현욱 입니다~ ' 라는 목소리를 듣고는

잠깐 당황해서 정적이 흐르고, 식은땀 나며 침묵.. 하고 있었다는... ㅋㅋㅋ
노을님이나 저나 처음 동명이인 뵌거에요.. 낯선경험이었다고 해야되나 ^^;;
반면에 이진학님은.. 뭐... ㅋㅋ 예전에 한때 떳던 가수 이진학 씨와도
이름이 같군여..


JEKYLL ^^~






>  제 핸드폰에는 50명이 넘는 왈바 식구들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디로 적혀 있어 실명을 모를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디 옆에 괄호를 하고 실명을 적어 넣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허걱~~  jekyll님과 노을님의 실명이 같더군요. 이깅~~ 이건 진짜로 우연일까 모르지만, 저는 개인정보를 확인하고나서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마 내가 잘못 봤을것이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두분의 소감을 기다립니다. 리플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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