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sancho2002.11.04 21:42조회 수 170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강촌 벙개에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젠 모든 것에 고마워 해야하겠더군요.
제 실수로 길을 잘못들어 헤메다가 결국 뿔뿔이 강촌으로 왔지만 한분도 낙오없이 시간에 맞춰오게 되었고 한분도 안오신 분이 없는 100% 참석율을 보이시는 놀라운 벙개였습니다.
마침 날씨가 생각보다 덜 추워서 충분히 견딜만 했고 막판에 추위는 닥갈비를 뜯으니 좀 나아지더군요^^  원래는 그냥 가려했는데 여러분들의 닥과 술에 대한 열망에 못이겨...ㅋㅋㅋ
말발굽님및 여러분들의 리드에 힘입어(날짱님 후미조 포함) 아무 사고없이 라이딩을 마쳤고, 초보는 초보대로, 고수는 고수대로 나름대로 재미있게 라이딩한 알찬 벙개였습니다.^^
다행히 단풍이 막바지여서 조금이나마 늦가을 정취를 맞보았고 돌아오는길도 퇴촌으로 돌아와 많이 늦지는 않았습니다.
모두들 감기걸리는 일 없이 오늘 출근 잘 하셨기를 바랍니다^^
글 많이 남겨주시구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931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973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20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62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7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8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