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잘쉬셨는지요*^^*

이지2002.11.05 12:47조회 수 371댓글 0

    • 글자 크기



말바 게시판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페이지수가 엄청나네요*^^* 후훗~

모두들 잘 쉬셨나요~ 저는 어제 좀 떨었더니 몸이 욱신거리네용 ㅜ.ㅜ

언제나 반가운 얼굴들...지금도 뵙고 싶네요..후훗...

얼마 전에 강촌에 갔다왔지만...

초보에겐 갔던 길도 같은 길이 아니더군요...-_-;;

그치만 즐거웠습니다*^^*

어젠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그게 이상하더라구요...

뭐냐면 사진으로 너무 자주 봐와서 (저혼자만)친근한 분들...

가령 제킬님, 가온님...이전에 뵌적이 있는줄로 잠시 착각했어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어제 여러분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오르면서 이런저런 일들이 생각나는군요...

후훗...(이래서 후기를 쓰라는 것일까...^^)

번장 산초님! 따뜻한 상의 빌려주셔서 감사해요~

(준비를 꼼꼼히 못해서 여러사람 고생시킨 것 같아용...)

산초님 신체적으로 힘든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벙개 이끌어 주신거 감사드리구요^^ 운전하신것도 노래불러주신것도

뮤직비디오틀어주신것도...여러가지로 모두 감사드려요~

강혜정님~ 자전거 왜이렇게 잘타세요~ 여자부1위라면서요...후훗...

회비 걷고 이런저런 신경쓰시고 운전하시구 정말 감사드려요~

참, 김밥 너무 맛났어요^^

이모님, 따뜻한 웃음과 얘기로 주위를 따뜻하게 만드시는 분.

자전거 타시는 모습 볼때면 정말 멋진 여성분이라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그리고 유명산때 못먹었던 계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잘드시는 만두님!(아~성우님^^)

로드로 오셔가지구 피곤하셨을 텐데, 자전거타는 내내 저 델구 가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저야 좋았지만, 속도도 못내시구...

라이딩 내내 무척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말발굽님을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말발굽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정말 초보가 궁금해했던 엠튀비의 세계(?)를 환

하게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살구랑 건포도랑 정말 맛있었습니다~

글구 저 망우산벙개 기다리고 있습니다~후훗~감사드려요

처음 뵙는 날짱님~

밑에 게시판에 글보고 옆에 함께 계시던 엄마랑 뒤집어 졌습니다...후훗...

후미조 조장님으로써 성우님과 함께 끌구 가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잠실에서 집까지 어떻게 가나...하고 있는 저를 태워주신 마법의 숲님 감사드

려요~ 계속 운전하셔서 피곤하셨을 텐데...고맙습니다^^

대모산이후 처음 뵌 주목님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연인같다고나 할까...후훗.. 블랙이글님, 앵두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앵두님은 라이딩 내내 한번도 못 뵜어요~ 어찌나 빨리 가셨던지...^^

월광님, 퀵실버님 두분도 연인 같으세요...후훗..농담이구요...

여러가지로 신경 많이 쓰시고 운전하시구 자전거 실으시고 내리시고...

감사드립니다~ 담에 또 뵈어요~

얀나아빠님은 언제나 웃으셔서 저까지 웃게 됩니다^^ 감사드리구요~

선두조셔서 코빼기두 못봤던 케코님, 노을님,이진학님,나노님 감사드리구요~

기차로 오신 철인잔거님 자전거 바꾸셔서 좋으시겠어요~감사드리구요~

사진찍어주신 레드맨님 감사드리구요~

썬캡쓰시구 마구 달리던 리피님 감사드리구요~

정말 잘타시는 마이콜님 감사드려요~ 참, 저는 남산지킴이가 아닙니다^^;;

처음뵌 무크님, 야호님, 미스터짐님, 김영제님, 블루민님, kemp님, 강두선님,

snutno1님, 코요테님...감사드려요...

아마도 성함이 빠지신 분이 계실텐데...

담에 벙개에서 다시 뵈면 확실히 눈도장 찍겠습니다~

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후훗...무슨 수상소감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감사하다는 말뿐이네요...*^^*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추워지는 날 감기조심하시구요~

더춥기전에 자주 라이딩에서 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좋은 하루하루 되시구요~

이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68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866
34557 또 가보고 싶은 충동이.................. 파전 2004.11.06 377
34556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레드맨 2004.11.05 309
34555 5685 계단 밑의 이정표 오른쪽으로 노을 2005.05.25 1403
34554 5686,5690 기도원까지의 돌길 다운의 바닥 돌들... 노을 2005.05.25 1377
34553 축령산 가을소풍32 마지막입니다. ^^ 얀나아빠 2004.11.05 439
34552 5683,5684 싱글 마지막 나무계단 노을 2005.05.25 1282
34551 축령산 가을소풍31 얀나아빠 2004.11.05 409
34550 5680 약간의 업다운후 나타나는 이정표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328
34549 축령산 가을소풍30 얀나아빠 2004.11.05 400
34548 5678 드디어 나타난 싱글 왼쪽으로 노을 2005.05.25 1289
34547 축령산 가을소풍29 얀나아빠 2004.11.05 277
34546 5677갈림길 왼쪽으로 보이는 등산로 왼쪽 나무위의 노란 인식표 노을 2005.05.25 1359
3454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 che777marin 2006.05.30 480
34544 축령산 가을소풍28 얀나아빠 2004.11.05 318
34543 5672 작은 공터 왼쪽길 노을 2005.05.25 1386
34542 축령산 가을소풍27 얀나아빠 2004.11.05 358
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34540 ? (무) 월광 月狂 2002.10.17 295
34539 축령산 가을소풍26 얀나아빠 2004.11.05 295
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