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비슷하게 라이딩 하다가 언덕만 나타나면 대충 내려서 끌던 야호입니다.

그 힘든 와중에 처음온 사람 챙겨 주느라 말도 걸어 주시고 아주 고마웠습니다.

혜정님 타는 모습을 보면서 동계 훈련을 착실히 하여 새봄에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저는 현재 온몸이 쑤시고 바쁘기도 해서 후기도 못올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산초님과는 무슨 관계 아니세요?

두분이 매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는데

산초님 후기를 읽어 보니 별 관계 아닌 것 같기도 해서 ^_^;

/야호


>인터넷이 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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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을 보니 모두들 무사귀가 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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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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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님이 첨 친 대규모의 벙개를 무사히 마치게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특히 리플 다신 분들의 참여율이 100%라는것에...흐믓~^^
>
>강촌 라이딩 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ㅁ^
>
>다음 라이딩때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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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 지는 아직도 쌱신이 쑤시는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