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이 정말 심하시군요. ㅋㅋㅋ 저희집은 어머니 없어도 남자들끼리 대충 굴러가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어머니 있으실때 보다는 좀 허전한게 사실이죠. 그리고 쓰신글을 보니 제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라고 좀 객관적(?)으로 봐서 그런지 삶의 향기가 묻어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삶의 향기라는 것이 정말 인간적인 냄새인데 인터넷을 통해 이런 마음이 푸근해지는 글을 읽을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이런 마음이 푸근해지는 글이 많이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