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 축령산 다녀왔습니다.

월광 月狂2002.11.11 09:40조회 수 187댓글 0

    • 글자 크기


경치도 무척 좋았고, 날씨도 좋았고,첨 뵌들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축령산!

경치가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날씨도 환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너무도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다만,오늘 철인잔거님께서 두 번이나 날라서 손바닥을 꿰매실 것으로 압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퀵실버님! 새벽에 서울랠리 잔차수송하시느라 잠도 거의 못 주무시고 번장으로

서 오헨리님의 펑크난 잔차 수리해 주시랴, 다친 분들 챙기시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꾸벅.

지금 쯤은 댁에 들어가셔서 쿨~쿨 하시겠죠? ㅎ

그리고 무릎은 좀 어떠신지요? 계속 그러면 병원에 가보셔요.

자연님! 24단에서 27단으로 업하시더니 오늘 날라다니시더군요.

그리고 오늘 밤에...ㅋㅋ...산악 라이딩의 위력으루다가...ㅋㅋㅋ 암튼 뜨거운

밤 되세요.ㅋ

서니님! 첨으루 산에 오셨다는데... 어찌 타이어 타는 냄새가 날 정도로 타셨는

지요? 대단한 실력이셨습니다.

말발굽님! 오늘 다치신분 치료해 주시고, 잔차와 라이딩에 대한 많은 가르침

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셨고....기타 등등등.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얀나아빠님! 너무 빡세십니다. 다운힐도 무척 즐기시고... 무척 쏘시더군요.

잔차 타시랴...사진도 찍으시랴.... 오늘 피곤하셨죠?

수류탄님.마린보이님.........축령산 번개를 함께한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월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667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31
34557 05며느리02 월광 月狂 2005.10.02 1599
34556 05며느리01 월광 月狂 2005.10.02 1591
34555 3 월광 月狂 2005.10.25 1603
34554 2 월광 月狂 2005.10.25 1341
34553 1 월광 月狂 2005.10.25 1350
34552 재성이님... 월광 月狂 2004.10.05 1702
34551 헉... ........ 2001.06.27 3552
34550 하핫 ^^;; 노을 2004.03.15 1509
34549 하핫 ^^;; 노을 2004.03.15 1554
34548 하핫 ^^;; 노을 2004.03.15 1536
34547 하핫 ^^;; 노을 2004.03.15 1402
34546 하핫 ^^;; 노을 2004.03.15 1581
34545 7 월광 月狂 2004.10.16 1539
34544 6 월광 月狂 2004.10.16 1396
34543 5 월광 月狂 2004.10.16 1483
34542 4 월광 月狂 2004.10.16 1394
34541 3 월광 月狂 2004.10.16 1422
34540 2 월광 月狂 2004.10.16 1500
34539 1 월광 月狂 2004.10.16 1356
34538 음... 요건 레드맨님이.... 월광 月狂 2004.10.05 16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