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짱님과 종이쪽지 한장 달랑들고 보슬비가 내리는 봉미산을 오르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술이 떨 깨고 수면마저 부족해하시던 짱돌님...
가방에 담아간 게토레이를 둘의 목구멍에 쳐박고 시원해하며...
아직도 저는 유명산이 가장 좋습니다 언제라도 가면 포근히 맞아주던 유년시절 뛰놀던 자그마한 골목길 같이....
내년에도 둘이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술이 떨 깨고 수면마저 부족해하시던 짱돌님...
가방에 담아간 게토레이를 둘의 목구멍에 쳐박고 시원해하며...
아직도 저는 유명산이 가장 좋습니다 언제라도 가면 포근히 맞아주던 유년시절 뛰놀던 자그마한 골목길 같이....
내년에도 둘이서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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