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바님과 날짱님의 청계산은 무리인 듯 합니다
전 제가 모르는 코스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
매바님께서 자주 올리시는데도 못 가봤습니다 단지 멀다는 핑계로 ㅎㅎ
저번 강촌서 무리를 받은 왼쪽무릎의 상태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 무리하지 않는 코스로 재활을 하려고 합니다
한참을 타지 못 했더니 허벅지가 물컹물컹하군요ㅜ.ㅜ
렛스에 올리려다 괜히 민폐만 끼칠 것 같아서 이곳에만 올립니다
뭐 코스는 젤 만만한 불문맹이지요 ㅎㅎ
사실은 싱글은 이번이 처음입니다(하드테일 조립해서) 무쟈게 넘어지고 전복되겠지요 ㅎㅎ
시간이 되시고 편하게 한바퀴 돌고 싶은분들은 율동공원 주차장으로 나와주십시요 리플은 필요없습니다
시간은 2시에 칼 캍이 태제로 출발합니다
아! 가지고 있으시면 앞뒤 물받이 달아서 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