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엔 그렇게 말잘했습니다.
준비 많이 했다구 X 나게 떠들구요.......
요즘 여의도애들 얼굴좀 보십시요. 특히 예전에 인상 좋던 사람들....
여의도 가서 몇년 놀더니.....
얼굴이 완전히 괴물들이 됐습니다.
그만큼 드럽게 살았다는 거겠지요......
엊그제 무현이 근처에서 알짱대던 사람들의 면면을 보십시요...
분명히 상식적인 사람이란걸 아는데... 그렇게 변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구역질이 날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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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꼭 권력만 잡으면 확 달라진다는데 있습니다.
권씨도.... 이씨도...... 노씨도.....
그게 젤 힘든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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