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
진정하세요.  너무 화내시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두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겠습니다.
그래서 행복하신 이모님!
그리고 왠지 찜찜하고 불안한 저쪽 높은 분(?)
뭐 정당하다면 저쪽분도 행복하겠지만, 그렇게 아귀다툼을 하면서
몇달몇일을 나라를 발칵뒤집어 놓고도 얼굴색 하나 않변하고
높은자리 차지하겠다고 저리 나온거 보면, 세상은 저렇게
살아야 하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창피가 뭔지 양심이 뭔지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도덕이나
재대로 갖추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모님!
화 푸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이모님 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