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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아들 두명은 체중 45kg 입대하여철원 최전방에서 근무.

이모님2002.11.28 05:58조회 수 3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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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이지만 입이 근질근질 하여서원 쉬바 쉬바 쉬바 쉬바

내아들 두명 군대가서 g o p군무 군장무게하고 자기몸무게하고 갇아서

행군때에는 온몸이 뒤로자빠질지경 이었고

행군후에 입에거품물고 쓰러저서 특박휴가나와서

간질환자 오해풀려고 병원 진단까지 했는대

쉬바 쉬바 쉬바 쉬바 쉬바 쉬바 쉬바 쉬바

그럼 그자에 아들의 대타로 간거아냐?  

에고 애미는 여인 천하장사인대 우찌아들은 그리도 빈약했던고!

두아들 군에 입대시키고 흘린 눈물이 얼마였던가!

바람불면 허약한몸 날아갈까 훈련준중에 체력 달리면 어찌 감당할까

기압받다가 잘못되면어쩌나 그마음 부모가 아니면 어찌알수있을고

그래도 내아들 지금 몸도건강 마음도 건강한 장한아들

우쒸 그자의 아들에 비할소냐?

그래도 아비는 회창이라면 좋아서그저 겔겔겔

미워서리 따뜻한밥줄거 바쁘단핑계로 찬밥줄끼다~~ㅎㅎ

아내에게 밉게보이면 따스한밥 주나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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