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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걷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우공이산2002.12.01 09:27조회 수 29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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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부터 한 달에 한번씩 만나 광교산에 가는데, 오늘도 약속한 날이지요.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몸도 풀고 자전거 점검도 하니 지루하지 않군요.
친구들은 걷고 저는 자전거를 타는데, 그런 모습이 이제 아주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4학년 후반기에 접어든 탓인지 자전거에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한 달에  한번은 火알 친구들을 만나 자전거 타니 좋군요. 자전거로 보조를 맞추는 연습을 하다 보니 균형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군요.

내일 분당분들과 카풀하고 싶었는데, 혼자 차로 가야겠군요. 청계산 유원지에 주차할까 하는데 괜찮은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종자제, 그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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