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제 참석하기전에는 자전거를 가져오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거라 생각이들어(제 생각입니다) 적어도 50:50은 되겠지 였지요.
집에있는 제 자전거는 철티비거든요(그것도 접이형)
몇일전 부터 고민에 고민을 겁듭했는데 (가져갈까, 말까)
결론은 안가져가기 였습니다.(앞 기어변속에 문제도 좀 있고해서)
그런데 도착해보니 웬걸...
수많은 자전거들 기가 팍 꺽이는순간..
쟌거 없는 또는 안타시는 분들은 거의 종자제 위원님들 뿐이시고 그말고는
저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모든 분들 다 처음 뵙고 멀뚱멀뚱 인사만 하고 왠지좀 어색하더군요.
그런데 다가오시는 분이 계셧는데 kaon님이 인사를 하시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결국은 2차 집결지로 이동을 kaon온님 차를 타고 했지요.(1차 민폐)
--- 중략 (종자제 참 즐거웠습니다) ---
돌아올때 또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른분들은 라이딩이다 뭐다 하시면서 한분,두분 떠나시고...
2차 집결지에서 전철역까지의 거리가 머리속에 뱅뱅 돌더군요
어떻게 가야하나 주위를 둘러보니 kaon은 차 뒷자리에 어느분 자전가를 실으시고 계시더 군요. 안되겠는걸...
그러면 어떡하지 한분,한분 차를 출발하는데
다급한 김에 산쵸님 차가 보이더군요
뒷자리 하나가 남아 있는걸 보았지요
염치 불구하고 저~~ 혹시 잠실방향이세요.
사실 전부터 왈바에서 잠실사신다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
흔쾌히 타라고 하셔서 정말 집까지 편히 왔습니다.
회원 등록하고 거의 왈바 사이트만 들락달락 했지 OFF-LINE에서 만나 뵙기는
처음이었는데 뵙자마자 kaon님, 산초님께 민폐를 끼친점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군요.
산초님 차에서 내릴때 "철티비도 괜찮아요. 번개모임 때 참석하세요."
라는 말에 힘입어 다음번 번개때는 한번 참석해 볼려구 합니다.
어제 즐거웠구요, 종추위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있는 제 자전거는 철티비거든요(그것도 접이형)
몇일전 부터 고민에 고민을 겁듭했는데 (가져갈까, 말까)
결론은 안가져가기 였습니다.(앞 기어변속에 문제도 좀 있고해서)
그런데 도착해보니 웬걸...
수많은 자전거들 기가 팍 꺽이는순간..
쟌거 없는 또는 안타시는 분들은 거의 종자제 위원님들 뿐이시고 그말고는
저 밖에 없는것 같더라구요.
모든 분들 다 처음 뵙고 멀뚱멀뚱 인사만 하고 왠지좀 어색하더군요.
그런데 다가오시는 분이 계셧는데 kaon님이 인사를 하시더군요.
무척 반가웠습니다.
결국은 2차 집결지로 이동을 kaon온님 차를 타고 했지요.(1차 민폐)
--- 중략 (종자제 참 즐거웠습니다) ---
돌아올때 또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른분들은 라이딩이다 뭐다 하시면서 한분,두분 떠나시고...
2차 집결지에서 전철역까지의 거리가 머리속에 뱅뱅 돌더군요
어떻게 가야하나 주위를 둘러보니 kaon은 차 뒷자리에 어느분 자전가를 실으시고 계시더 군요. 안되겠는걸...
그러면 어떡하지 한분,한분 차를 출발하는데
다급한 김에 산쵸님 차가 보이더군요
뒷자리 하나가 남아 있는걸 보았지요
염치 불구하고 저~~ 혹시 잠실방향이세요.
사실 전부터 왈바에서 잠실사신다는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
흔쾌히 타라고 하셔서 정말 집까지 편히 왔습니다.
회원 등록하고 거의 왈바 사이트만 들락달락 했지 OFF-LINE에서 만나 뵙기는
처음이었는데 뵙자마자 kaon님, 산초님께 민폐를 끼친점 감사하다는 말 밖에
없군요.
산초님 차에서 내릴때 "철티비도 괜찮아요. 번개모임 때 참석하세요."
라는 말에 힘입어 다음번 번개때는 한번 참석해 볼려구 합니다.
어제 즐거웠구요, 종추위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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