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시 상담에 여념이 없네요.
자전거 조립을 도와 주고 바람도 넣어 주고 브레이크도 봐 주니 20여분이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준비를 완료한 후 10명의 라이더들이 월드컵 공원을 향해 페달을 힘차게 밟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시험 기간을 이용해 잠실에서부터 월드컵 공원을 왕복하는 광즐라 종자제는 3학년 담임들이 빠져 평소보다 규모가 줄었네요. 그러나 즐겁게 한강으로 향하는 모습은 즐겁기만 합니다.
뒷풀이에는 꼭 참가하여 수다 좀 떨어야겠네요.
광즐라도 왈바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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