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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낮기온이 영하 2도라네요. 이 추위에도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열혈아가 있는가 봐요. 부럽군요.

12월 20-21일 직원이 수안보로 연수를 떠나는데, 광즐라는 자전거를 지참하기로 했습니다.

자전거를 트럭으로 운반한 뒤, 수안보에서 문경새재를 넘고 이화령을 넘어 수안보로 돌아오는 코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회원이 엄청난 제의를 해 왔습니다. 수안보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자는 제안입니다. 회장 체면에 검토한 후 타고갈 회원을 모집해 보겠다고는 했는데 걱정이 태산이네요. 아래 사항에 대해 있는 대로 정보를 구해 보고자 합니다. 말바에서는 언제나 좋은 해결책이 있더군요.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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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잠실에서 수안보까지) :
자전거 이동로  :
예상 시간 :
날씨와의 상관성 :
주의할 점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