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고  !!!!!!!!!!

미성년, 노역자, 심신장애자, 임산부, 기타 정신적 쇼크로 인한 질환 발생 가능자는

이 글을 읽지 마십시오.. 이 글에 의해 발생하는 모든 정신적,신체적,물질적인

손해는 보상되지 않습니다.


어느 외국인 사장이 연말에 사원들에게 한 연설이라고 하는데
대단히 감동적이라 소개합니다.
한국말을 참 잘 하네요.

[어느해 12월 31일에,,]        

친애하는 직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년과 함께 마지막 밤을 보냅니다.
이밤이 지나면 이 년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지난 년을 돌이켜 보면 여러가지 꿈과 기대에 미친 년도 있고
어떤 년은 실망스럽고, 어떤 년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새 년은 어떤 년일까 하는 호기심과 기대도 있겠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년 저 년 할 것 없이
모두가 중요한 년이란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어떤 년을 맞아도 잘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