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광입니다.

혹시, 철인잔거님?

장소와 일시는  며칠 전 글을 잘 보시면 나와있는데...

암튼 아래에 붙입니다.



월광.



장소: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신천역 말근내님 갈비살집에서 조촐하게 진행하기로 함(약 20명 정도의 인원예상)
시간 : 12월 21일 토요일 오후 6시
오늘부터 다음주 수요일까지 리플로 예약 받습니다.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오니 뭘 준비하거나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이벤트도 없습니다.
다만 이 다사다난했던 해를 보내는 소감한마디씩만 준비해 주세요.
자리는 비록 좁지만(테이블이 6개입니다. 약 5명씩이 테이블당 정원임.)
서로 자리를 바꿔 앉으면서 얘기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면 괜찮을듯 합니다.
회비는 약 2만원을 예상합니다.
술은 절대로 많이 취할만큼 마셔서는 안됩니다.(과거에 술취한 괴한이 소란을 핀 적이 있어...)
말바여러분들이 많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시요.
이 글에 리플다시면 됩니다.
잔거는 가져오셔도 돼고 차를 가져오실분은 차댈자리가 협소하니 맞은편의 주공1단지 아무데나 몇시간 대시면 되니까 거기에 대시고 오시면 됩니다.
전철로는 4번출구로 나오셔서 조흥은행 365일과 커다란 게임경품장만 찾으시면 됩니다.
거기서 노점상들이 죽 늘어서있는 새마을 시장쪽으로 조금만 걸으시면 오른쪽으로 큰 유흥거리로 들어가는 메인골목이 나옵니다.
골목으로 들어서 쭉 오시다가 처음에 발견하신 왼편의 작은 골목으로 약 20미터 들어오시면 오른쪽 길가에 신천골 갈비살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