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그게..

jekyll2002.12.24 06:19조회 수 211댓글 0

    • 글자 크기


월광님 오셨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무척 즐겁고 맛있는 송년회였습니다.
저는 1차 신천골에서 식사를 마칠 즈음, 집에 일이 생겨 먼저 일어났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을 마치고 다시 집에 와 컴을 켜니 산초님의 강한의지가 담긴
사퇴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무척 놀라 산초님께 여쭤보진 못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본 결과, 2차 노래
방까지 즐겁게 지내고 다들 잘 들어갔다고 합니다. 산초님도 포함해서겠지요.
하지만, 산초님이 아래 적으신 내용의 고민을 하고 계셨으면서도, 송년회
분위기와 모이신 분들을 염려하셔서 아무 말씀 안하셨던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말짱으로서 책무를 다하시려고 노심초사 걱정,노력,고민
하신 산초님과 그의 보좌관 혜정님께 이 글을 빌어 감사 말씀 올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부담이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저는 두분 같이 잔차 타시는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올 겨울부터 웨딩페어가 이곳저곳 열리니 주말에 잔차 타지마시고 그런 곳들을 둘러보세요.ㅋㅋ)

저는 월광님 한표여~!
(왜냐면 퀵실버님 몰표 나올까봐서여..ㅋㅋ)

JEKYLL^^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험머님이 2015년도 마일드바이크 번짱으로 선출되었습니다.5 낑낑마 2014.12.14 8816
공지 마일드바이크에 처음 오신 분들께21 땀뻘뻘 2011.04.07 64794
20917 Re: 예 전 갑니다. ........ 2002.07.20 162
20916 Re: 핑계아닌뎅..ㅎㅎ.. ........ 2002.08.02 210
20915 호호호....역시 산초님.... ........ 2002.08.13 194
20914 Re: 만두님.. ........ 2002.08.21 185
20913 노을님... 내일은 태풍때문에... ........ 2002.09.01 182
20912 산초님 단언 하건데 남한산성은 ........ 2002.09.12 242
20911 숨은 속 뜻은... kaon 2002.10.05 166
20910 [re] 아직도예요? sancho 2002.10.17 213
20909 [re] 축하! onbike 2002.10.24 174
20908 [re] 좀 서둘러 주십시요. ........ 2002.11.02 163
20907 말바 초보님들, 그리고 야호님. 축령산 공지입니다. 퀵실버 2002.11.06 218
20906 바꾸리님(몰바꾸나 ㅋㅋ) 약도.. SILICONX 2002.11.15 274
20905 오늘 초저녁에 남산 성우 2002.11.24 219
20904 말바의 모든 종추위 요원들 kaon 2002.12.02 216
20903 [re] 쿨...쿨럭... 성우 2002.12.11 188
20902 이제야 말바에 온기가 도는군 ~~좋아요^^* 이모님 2002.12.24 183
20901 생일ㅊㅋㅊㅋ... ........ 2003.01.07 223
20900 비밀리에 갔다왔는데.....걸려버렸군요 바이크리 2003.01.20 203
20899 우짜스까나... 날으는짱돌 2003.02.03 267
20898 허브에 구리스.. ........ 2003.03.03 18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