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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지금에야...

퀵실버2002.12.25 04:15조회 수 1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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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다들 별일 없으셨지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좋습니다.
근데 게시판이 폭팔 일보직전 이군요.
흠~~  더이상 얼어붙는 일이 없기를..,.  ^.^;;;
여러분! 다들 메리 크리스마씁니다여.
행복한 성탄절 되시구요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 광화문 촛불행진에 참가하려고 허벌나게 밟고 왔습니다.
큰 딸아이하구 약속을 해 놔서리.....
그리고...
여러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 있군요.

산초님!
정말 아쉽습니다.  하야 하시겠다니 섭섭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구요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시구 두분의 사랑이 더 깊어지기를 빕니다.
어~ 뭐 꼭 어디 멀리 보내는 것 같군요.  -.-;;;;
어찌되었든 맘속이 횡~~~ 합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그럼 저는 이만 집에가서 촛불행진 준비 할랍니다.
휘뤼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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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41 5671 두번째 갈림길의 오른쪽 나무위의 노란색 인식표 노을 2005.05.25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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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8 5667돌아온 두번째 갈림길 노을 2005.05.25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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