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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구리쑤마쑤 ~~~~~~~

이모님2002.12.25 11:23조회 수 1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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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성탄 되세요 말바님들~~~

성탄절은 가족과 함께 .......

근디 우리 아들 소식이 깜깜 어디서 지금 여아 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가보군

오늘도 바쁜 남편은 옆에서 일속에 묻혀있고

아들3명이 그림자도 안보이니원....

함께사는 둘쩨녀석아직도 들어올기미가 없고

예전엔 선물이 궁굼하여 일찍 들어오더니

이젠 다컷다 이거지 !

이녀석이 27년사귄 이 여인을 외면하고

1년밖에 안된 여자에게 빠저서리 흑흑흑 고햔것....

아!~~~~이제 진정 나의품을 떠나버린단 말인가 !

그래 좋다 나는 아들 3명에 조만간 귀여운 며느리겸 딸이 생길거같아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거 아닌가 !!!

호호호 그래도 좋은걸 우짜노

그런대 이녀석이 아가씨를  아직도 감추어놓고 안보여준단말야...

그래 젊음은 좋은거지 맘껏 즐기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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