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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 엄청난 희소식이...

sancho2002.12.27 23:30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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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님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가 기름값 아까워서 멀리 잘 못가니 제 것도 좀 실어주세요.
앞으로 진학님 차 많이 얻어타고 다녀야겠다..
물론 제가 톨비는 낼께요^^

>  이진학이 드뎌 오늘 차를 구입했습니다. 차종은 카렌스. 물론 자전거 여행을 위해 RV를 고집했고 이제 원없이 모든 분을 태우고 모든 자전거를 태우고 다닐 수 있습니다. 기다려라 전국의 산악 자전거 코스여!! LPG여서 기름값 걱정 안합니다. 카렌스가 연비가 엉터리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LPG 여서 그리 큰 걱정이 없더군요. ㅋㅎㅎ 번개 뜨면 바로 차 끌고 나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아직 운전이 서툴러서요. 그럼 나중에 제차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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