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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4학년 5반 이상 되신 분들 많나요?

우공이산2003.01.13 20:39조회 수 2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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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부상 유의하셔야겠어요.

40대 중반 친구. 테니스 치다 장단지 근육 파열.

50대 초반 직장 동료, 한창 추울 때 자전거 타고 약수 뜨러 다니다, 지금 방안 신세. 왜 그런지 말하기는 곤란 하군요.

50대 후반 동료, 허리 삐끗하여 그 좋아하는 테니스 여태 못 치고 있어요.

50대 후반 동료, 테니스 치다 장단지 근육 파열. 갑자기 절뚝거리시며 뒤돌아보시더니 누가 내 종아리에다 공 던졌어? 하셨지요.

몇 년 전 겨울, 테니스  치다 뇌출혈로 아까운 목숨 잃은 동네 회원분도 40대 후반이었요.

4학년 이상 고학년분들, 겨울은 역시 조심해야 할 날씨지요? 싱글도 변덕이 심하더군요.

양년에는 양처럼 얌전하게 자연에 순응하는 겸손으로 자전거도 타고 테니스도 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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