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게 1000원 꿔주셔서 고맙습니다.
왠 오리고기가 그렇게 비싸다냐...
그분들 따라가면 좋은점도 많지만 술을 드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밥값이 장난이 아니지요.. 그래서 재미있어 보일때만 조금씩 골라서 가게 되는것 같아요. 얀나아빠님, 저도 그렇게 재미있는싱글은 실로 오랜만에 타봅니다.
얀나아빠님의 실력이 그렇게 빨리 늘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이미 저를 능가하시겠던데요? 다운힐시 컨트롤만 조금 더 연습하시면 될 듯합니다.
댁에 가셔서 형수님한테 야단은 안맞으셨는지... 심하게 넘어지셨는데...
보호대와 헬멧이 있어서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어깨엔 보호대가 없어서 혹시 결리진 않는지요.. 그간 무사고의 행진이 이번 넘어짐으로 인해 깨져버렸군요^^ 괜찮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