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레이스에서 우면산, 우면산 하는 소리를 많이 들어 동료와 함께 우면산에 갔죠. 잔차 타는 사람이 다른 메뉴를 보면 침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정말 간만에 산을 타려고 우면산으로 간 거죠.
공군부대 입구에서 헬기장 턱밑까지 미국의 오만주의를 씹으면서 꽤나 여유 있게 페달질을 했죠. 자만심을 행복하게 느끼면서요. 그러나 머리에서는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네요.
안내서를 따라서 곧장 헬기장으로 업힐했어요. 아주 빈한해 보이는 헬기장에 올라 숨을 고릅니다. 숨도 숨이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워지네요. 과음 후의 구토증과는 다르지만 묘한 구토증이 밀려오고요.
힘도 금세 사라지는군요. 별로 좋은 증세가 아니지요?!
공군부대 입구에서 헬기장 턱밑까지 미국의 오만주의를 씹으면서 꽤나 여유 있게 페달질을 했죠. 자만심을 행복하게 느끼면서요. 그러나 머리에서는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네요.
안내서를 따라서 곧장 헬기장으로 업힐했어요. 아주 빈한해 보이는 헬기장에 올라 숨을 고릅니다. 숨도 숨이지만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속이 메스꺼워지네요. 과음 후의 구토증과는 다르지만 묘한 구토증이 밀려오고요.
힘도 금세 사라지는군요. 별로 좋은 증세가 아니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