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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좀 답답했었는데...

........2003.01.27 17:35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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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페달의 힘손실로 빡센 업힐을 못올라갈때(남들은 다 올라가는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좀 더 힘들게 탄다는 느낌에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바꿨는가를 다시금 마음속으로 되새겼습니다.
"난 이젠 느려도 좋다... 하지만 절대 다쳐서는 안된다..."
이태등님 말씀은 클립페달로 연습해야만 끌어올리는 종아리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합니다만... 그 말씀에는 동의합니다만...
내려올때 페달을 못빼면 어떻하나라는 심리적 두려움에 항상 사로잡혀있는 저로서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클립페달로 어차피 다시 갈겁니다. 마니님 얘기를 들어보니 전 잔거를 좀 더 잘 다룰 수 있게 될 때 클립페달로 가야 할것 같습니다.
영웅은 액션은 재미있다... 그러나 줄거리는 꽝이다 라는 얘기이군요..
아~ 안타깝다. 내 보좌관은 그런거 보면 돈 열라 아까운데...
돈내고 낮잠자러 가는 사람은 제 생전 첨 봅니다...(제 보좌관이 누군지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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