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복 마니 받으시구요.

마니가 Q&A에 넉두리 삼아 적은 글에 친절히 답변 주셔서 무척이나 고마웠더람니다.

오늘 출근하자 마자 작업 착수!!

날짱님 조언들을게 있어서 일단 그쪽으로 의심!!

이런!!

이러러러런!!

딱 걸렸습니다!!

전문용어로 co~~ 어쩌구 저쩌구 하는 넘이었습니다.

물론 손더럽히면서 일하긴 했지만 시원하게 처리했습니다~

이전까지 문제없던 라인에 왜 그런문제가 생겼을까 유추을 해봤는데

모르는 사람이 허브에 빈자리가 있는걸 보고 옆에 남는걸 꼽았을거라고 생각하

길로 했습니다.

물어보면 다 모른다고 시치미 떼니까 알수가 없습니다...  ㅡㅡ;

여간 그리하여

마니는 오전에 열심히 일했다 치고

오후엔 널널히 놀다가 5시에 칼퇴근 했더람니다.

날짱님 이에 공헌이 크신바 2003년 내내 마니와 함께라면 언제든지 쓸수있는

'마니표 식권' 을 드림니다.  ^^;

조만간 바이크리님이 '마니표식권' 수여증을 드릴겁니다.  ^^;

아 물론 '마니표식권' 수여증을 만들어 주신 바이크리님에게도 '마니표식권' 드림니다.

바이크리님은 날짱님과 자신의 임명장을 만들어 올려주세요~

그럼 잘자고 낼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