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님 드뎌 슬슬 움직이십니까? ^^
음.......
한북정맥중 가장 길고 끊기지 않는 구간이 바로 여기일 겁니다.
보통 광덕산과 백운산 사이의 광덕고개서 출발을 많이 합니다. ( 등산 )
해서 : 광덕고개 - 백운산 - 도마치봉 - 신로령 - 국망봉 -
개이빨산 - 민둥산 - 도성고개 - 강씨봉 - 한나무봉 - 오뚜기령
으로 되는데...
오뚜기에서 계속 남으로 청계산과 연결 됩니다.
위 설명에서 박영춘씨는 국망에서 백운산까지 전형적인 능선이라 했는데...
아마도... 몇년전 얘기일 겁니다.
지금은 국망봉에서 도마치까지도 방화선 입니다.
근데, 요게 저번 계관산 - 몽덕산 능선상의 방화선은 잘 깍여있어서...
아주 무리없이 돌파할수 있었는데....
이곳.... 한북정맥은 전혀 낫자국이 없습니다.
( 오뚜기에서 민둥까지는 확인해보진 않았음... )
그야말로 2 미터가 넘는 풀들을 헤치며 전진해야 합니다.
발아래 길도 잘 안보이구요...... ^^
만일 눈이 있다면 죽음일 겁니다. ( 3 월까지는 눈이 있을듯..... )
국망봉에서 장암저수지로의 하산길은.....
능선인데.... 그야말로 죽입니다. 경사..... 길이...... ( 약 4 키로 )
만일 눈이 안녹았다면 .....
상상하기도 싫군요..... ㅎㅎ
탈수 있는곳은 거의 다내려와서 1 키로 정도.... ? ^^
그것도 하드텔로는 고생좀 해야 할겁니다.
엊그제 4 명 죽은곳이 바로 이 하산로 입니다......
오뚜기령까지는 임도이니 문제없겠고.......
( 마지막 2 키로쯤이 드믈게 능선상의 임도로... 아주 좋습니다.....
예전의 도마치코스중 일부구간.... )
오뚜기에서 도성고개까지도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거기부터 민둥이 - 국망봉 - 저수지.......
요게 사람 잡을듯....... ㅎㅎ
최소 13 시간은 잡아야 할겁니다.
음.......
한북정맥중 가장 길고 끊기지 않는 구간이 바로 여기일 겁니다.
보통 광덕산과 백운산 사이의 광덕고개서 출발을 많이 합니다. ( 등산 )
해서 : 광덕고개 - 백운산 - 도마치봉 - 신로령 - 국망봉 -
개이빨산 - 민둥산 - 도성고개 - 강씨봉 - 한나무봉 - 오뚜기령
으로 되는데...
오뚜기에서 계속 남으로 청계산과 연결 됩니다.
위 설명에서 박영춘씨는 국망에서 백운산까지 전형적인 능선이라 했는데...
아마도... 몇년전 얘기일 겁니다.
지금은 국망봉에서 도마치까지도 방화선 입니다.
근데, 요게 저번 계관산 - 몽덕산 능선상의 방화선은 잘 깍여있어서...
아주 무리없이 돌파할수 있었는데....
이곳.... 한북정맥은 전혀 낫자국이 없습니다.
( 오뚜기에서 민둥까지는 확인해보진 않았음... )
그야말로 2 미터가 넘는 풀들을 헤치며 전진해야 합니다.
발아래 길도 잘 안보이구요...... ^^
만일 눈이 있다면 죽음일 겁니다. ( 3 월까지는 눈이 있을듯..... )
국망봉에서 장암저수지로의 하산길은.....
능선인데.... 그야말로 죽입니다. 경사..... 길이...... ( 약 4 키로 )
만일 눈이 안녹았다면 .....
상상하기도 싫군요..... ㅎㅎ
탈수 있는곳은 거의 다내려와서 1 키로 정도.... ? ^^
그것도 하드텔로는 고생좀 해야 할겁니다.
엊그제 4 명 죽은곳이 바로 이 하산로 입니다......
오뚜기령까지는 임도이니 문제없겠고.......
( 마지막 2 키로쯤이 드믈게 능선상의 임도로... 아주 좋습니다.....
예전의 도마치코스중 일부구간.... )
오뚜기에서 도성고개까지도 큰 무리가 없을 겁니다.
거기부터 민둥이 - 국망봉 - 저수지.......
요게 사람 잡을듯....... ㅎㅎ
최소 13 시간은 잡아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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