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겨울을 제외한 봄, 여름, 가을이 산악 자전거의 계절이라고 생각됩니다. 게시판에 글이 뜸한 것도 계절의 영향이 큰 거 같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취업 준비 때문에 바쁘고요, 그래서 글이 뜸한 것도 있고, 또 요즘 자주 가는 사이트가 왈바에서 다른 사이트로 바뀌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요즘 자주 가는 사이트는 다름아닌 연애 & 사랑에 관한 사이트. 그 사이트는 시시콜콜한 연애질이야기, 헤어진 이야기, 스킨쉽은 어쩌구, 사귀다 같이 잤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는 이야기 등 참 자질구레한 이야기가 많이 올라 옵니다. 저 같은 솔로들에게 참 영양가 있는 사이트 인데요. 자전거 타다 자전거 보다 애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이 가보시면 좋을거 같더군요. 그럼 전 그 사이트로 도망갑니다. ㅋㅎㅋㅎ 휙~~~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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