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드바이크(이하 말바)라는 소모임을 만들때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MTB를 널럴하게?
요게 사실 그 당시(뭐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겨우 1년전? 2년 가까이 되어가나?)에는 말도 안되는 얘기였습니다.
왜냐?
1. 널럴하게 탈거면 뭐하러 비싼 MTB를 타냐?
2. MTB를 탄다는것은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하는 일이다. 따라서 이건 MTB의 정신에 맞지 않다.
뭐 기타등등... 여러가지 반대이유가 많이 있었습니다.
음... 갑자기 이 얘기를 또 왜 꺼내느냐?
바로 어느정도 번개 추진이 가능한... 그런 열정과 시간.. 그리고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말짱이 되어야 한다.. 이런 얘깁니다..
제가 말짱이 된다면... 말바는 '마일드바이크'가 아니라 '말로만바이크'가 될 확률이 99.5% 이상 되겠다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최근 2주동안 저 집에 거의 못들어갔습니다.
이런 사람 말짱 시켜봐야 게시판에서 열라 떠드는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요건 저 말짱 안시켜도 잘 할 자신 있습니다..
음.. 갑자기 한 MTB 고수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왠 개풀 뜯는소리냐?'....
그렇습니다. 말바는 개풀뜯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만든 소모임입니다.
그중한명이 저이기때문에 계속 개풀뜯는 소리를 하겠습니다.
1. 그럼 소모임장은 나이 많은 사람이 해야하는가....
그렇다면 전 이미 이 세계를 떠나야 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퀵실버님?
그렇습니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이미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2. 소모임장은 잔차를 오래 탔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짤릴 소모임장이 몇 됩니다.
일단 가온님이 잘릴 대상이 되겠군요...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짱구님.. 역시 잘랄 대상중 하나군요...
추락잔차를 맡게될 'ㄷxxx'군도 역시 그 대상에 포함된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3. 그렇다면 소모임장에게 요구되는건 무엇인가?
바로 신선함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바이크리님의 그 해학적이지만 치밀한 말바의 맛을 보셨습니다..
또한 산초님의 그 엽기발랄/자유분방한 말바의 맛도 보셨습니다..
이제 또 다른 맛을 보여줄 신선한 피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뭐.. 나이를 먹는다는것.. 그리고 오래 이바닥 생활을 했다는것. 그것 자체가 원죄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루틴하게 굳어져 가는 그 무엇을 변화시키는것엔 새로운 피가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상 뭐 저의 말도 안되는 바람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MTB를 널럴하게?
요게 사실 그 당시(뭐 별로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겨우 1년전? 2년 가까이 되어가나?)에는 말도 안되는 얘기였습니다.
왜냐?
1. 널럴하게 탈거면 뭐하러 비싼 MTB를 타냐?
2. MTB를 탄다는것은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하는 일이다. 따라서 이건 MTB의 정신에 맞지 않다.
뭐 기타등등... 여러가지 반대이유가 많이 있었습니다.
음... 갑자기 이 얘기를 또 왜 꺼내느냐?
바로 어느정도 번개 추진이 가능한... 그런 열정과 시간.. 그리고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말짱이 되어야 한다.. 이런 얘깁니다..
제가 말짱이 된다면... 말바는 '마일드바이크'가 아니라 '말로만바이크'가 될 확률이 99.5% 이상 되겠다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최근 2주동안 저 집에 거의 못들어갔습니다.
이런 사람 말짱 시켜봐야 게시판에서 열라 떠드는 일밖에 할 수 없습니다.
요건 저 말짱 안시켜도 잘 할 자신 있습니다..
음.. 갑자기 한 MTB 고수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왠 개풀 뜯는소리냐?'....
그렇습니다. 말바는 개풀뜯는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만든 소모임입니다.
그중한명이 저이기때문에 계속 개풀뜯는 소리를 하겠습니다.
1. 그럼 소모임장은 나이 많은 사람이 해야하는가....
그렇다면 전 이미 이 세계를 떠나야 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퀵실버님?
그렇습니다.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것을 이미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2. 소모임장은 잔차를 오래 탔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짤릴 소모임장이 몇 됩니다.
일단 가온님이 잘릴 대상이 되겠군요... 그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짱구님.. 역시 잘랄 대상중 하나군요...
추락잔차를 맡게될 'ㄷxxx'군도 역시 그 대상에 포함된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역사가 증명했습니다.
3. 그렇다면 소모임장에게 요구되는건 무엇인가?
바로 신선함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미 바이크리님의 그 해학적이지만 치밀한 말바의 맛을 보셨습니다..
또한 산초님의 그 엽기발랄/자유분방한 말바의 맛도 보셨습니다..
이제 또 다른 맛을 보여줄 신선한 피가 필요한 싯점입니다.
뭐.. 나이를 먹는다는것.. 그리고 오래 이바닥 생활을 했다는것. 그것 자체가 원죄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루틴하게 굳어져 가는 그 무엇을 변화시키는것엔 새로운 피가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역사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상 뭐 저의 말도 안되는 바람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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